출산 후 42일 지난 지금
너무 만족스럽게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서 기록에 남겨 보려 한다:)
조리원 퇴소 3일 전 서비스를 신청했었다.
소중한 내 아이를 함께 돌봐줄 분을 찾는 일이라서
3개 업체를 꼼꼼하게 비교했었다.
업체의 비교 기준은 인력 풀과 양성&보수 교육 여부, 정부 인증 기관 여부, 산후 도우미 선생님의 과거 직업과 현재의 경력과 연령대, 자녀 유무, 맘카페 후기 등도 확인했었다!
그렇게 최종 결정하게 된 업체는 "위드맘 케어"였고 이미자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선생님은 신생아 돌보는 방법도 잘 가르쳐 주시고, 음식 솜씨도 남달라서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서비스 비용이 280만원인 점이 부담되어 원래 한달만 이용할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서비스에 만족해서 한달 더 연장하게 되었다.
#산후도우미 위드맘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