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안양 허화선 관리사님 넘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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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찐떡빵떡 작성일25-07-18 16:41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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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6월에 첫 아이를 출산한 초보 엄마예요ㅎㅎ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처음 이용해보는 거라 솔직히 걱정도 많았어요.
집도 넓지 않고, 낯선 분이 매일 오시는 게 생각보다 부담스럽게 느껴졌거든요ㅜㅜ
근데 결론은…
정말 잘했다! 이분 만나서 다행이다!
이 말밖에 안 나와요.
관리사님은 처음 오신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항상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으로 저희 가족을 챙겨주셨어요.
신경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요리는 진짜…!!
하루하루 반찬이 얼마나 맛있는지, 매번 식탁에 앉는 게 기대될 정도였어요.
특히 두부조림은 남편이 아직도 얘기해요ㅋㅋ
레시피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저녁엔 남편이랑 함께 먹으라고 반찬도 넉넉히 챙겨주셨는데 그 배려가 참 고맙더라고요.
육아 경험도 정말 탄탄하세요.
아기 목욕하실 때 손놀림이 어찌나 능숙하신지 그냥 믿고 맡기면 됐어요
잠투정 심한 날도
“괜찮아요~ 아기 원래 그래요☺️” 하시며
아기 품에 안고 금방 진정시켜주시는 모습에 감탄했어요.
그리고 우리 아기를 얼마나 예뻐해주셨는지 몰라요.
눈 맞추고 대화해주시고, 정말 열심히 놀아주셨어요
저보다 더 열정적으로 아기랑 놀아주셨던 것 같아요ㅎㅎ
15일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할 수 있었고,
산후초기 가장 힘든 시기를 따뜻하게 지나올 수 있었던 건 다 관리사님 덕분이에요.
혹시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을 고민 중이시라면
진심을 다해 추천드려요!!
좋은 분을 만나면 정말 삶의 질이 달라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정말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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