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사 | 원순옥 관리사님과 함께한 2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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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애란 작성일18-10-18 19:56 조회1,741회 댓글1건본문
둘째라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산후조리원에 가고싶었지만 첫째 유치원 등원 등이 걸려서 산후관리사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조리원 가는 것처럼 푹 쉴 수 있을지 어떤 분을 만날지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원순옥관리사님을 만나고 2주동안 조리원에 있는 것보다 더 편안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예정일보다 아기가 열흘 먼저 나오는 바람에 경황없이 퇴원하고 신생아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퇴원 날짜에 관리사님이 오신다고 하셨는데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다는걸 들으시고 일부러 장을 보고 오셨더라구요 덕분에 첫날부터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솜씨가 좋으셔서 저희집에 잊혀진 식재료들까지도 잘 활용해서 요리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아기 키우는 집은 깔끔해야 한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정리하고 닦아주셔서 관리사님 가시면 그대로 유지만 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정엄마처럼 요리랑 육아팁도 알려주시고 따뜻한 조언을 해주셔서 외롭지도 않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밤잠 못이룰 때 푹 잘 수 있는 게 좋았구요 가슴이 불어서 아플때 가슴이랑 등 마사지도 해주셔서 많이 풀리고 좋았습니다
첫 애한테도 많이 정을 주시고 둘째때문에 그랬는지 못된 5살로 까불었는데 응석도 받아주시고 감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일을 즐겁게 하시고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관리사님을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아기들과 산모님들 행복하게 해주세요 감사했습니다~~
예정일보다 아기가 열흘 먼저 나오는 바람에 경황없이 퇴원하고 신생아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퇴원 날짜에 관리사님이 오신다고 하셨는데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다는걸 들으시고 일부러 장을 보고 오셨더라구요 덕분에 첫날부터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솜씨가 좋으셔서 저희집에 잊혀진 식재료들까지도 잘 활용해서 요리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아기 키우는 집은 깔끔해야 한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정리하고 닦아주셔서 관리사님 가시면 그대로 유지만 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정엄마처럼 요리랑 육아팁도 알려주시고 따뜻한 조언을 해주셔서 외롭지도 않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밤잠 못이룰 때 푹 잘 수 있는 게 좋았구요 가슴이 불어서 아플때 가슴이랑 등 마사지도 해주셔서 많이 풀리고 좋았습니다
첫 애한테도 많이 정을 주시고 둘째때문에 그랬는지 못된 5살로 까불었는데 응석도 받아주시고 감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일을 즐겁게 하시고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관리사님을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아기들과 산모님들 행복하게 해주세요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이쁜 아기 출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둘째 출산이시네요.
큰아이도 케어하셔야 하고 신생아도 케어 하셔야 해서 정작 산모님은 스스로를 챙기시지도 못하실건데 산모님 몸도 회복이 잘 되셔야지 긴 육아 무리없이 할수 있는 거 잘 아시죠
댁으로 원순옥 관리사님이 가셨네요.
모든지 잘 하시는 분이셔서 저희도 관리사님 가시는 댁엔 걱정이 없더라구요.
서비스 잘 받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