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때 케어해주신 산후관리사님
너무 친절하시고 잘해주셔서
둘째아기도 관리사님 지정해서 케어받았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너무 이뻐해주시거든요!ㅎ
아기한테 예쁜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동요도 계속 불러주시고^^

솔직히 한두가지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지만, 저희집에 오신 관리사님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없었어요ㅎㅎ

음식도 맛나게 잘하시고!
손 많이 가는 김밥도 해주시고 복날이라고 삼계탕도 해주셨어요^^

신랑이 집에서 만드는 김밥 먹고싶다고 노래를 노래를.. .ㅎㅎ
제가 먹고 싶다는 것도 만들어주시지만
신랑까지 챙겨주셔서 넘 감사했답니다^^♡

셋째아이를 낳을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낳는다면.. 또 김영희관리사님께 케어받고싶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