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뒤에 아들을얻게되어 삼둥이 맘이되었네요~~
세째는 조리를 잘해야된다고 해서 둘째때 했던 위드맘케어 업체를 하게되었네요~ 정직하고 편안하고 성실히 하시는 이모님께서 오셔서 또 신청하게 되었어요~
평일 20일 할수있게되어 꼭박 한달을 이모님과 지내게 되었는데 ~ 마지막날 아이들도 저도 많이 아쉬웠어요~~

지내는동안 밝고 에너지 넘치게 늘 친절히 돌봐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일로써 잘하는것과 좋아서하는것은 큰차이가 있는것같아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용돈도 주시고~~무엇보다 열흘넘게 방학이 겹쳐 같이 지내게되었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지내는동안 편안히 즐겁게 잘 지냈어요~

음식도 잘해주셔서 남편이 아파 집에 있는동안 남편음식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많이 소개하게되네요~
한달동안 넘 고마웠습니다♡
아이들이 많아서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사진이 음식사진밖에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