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첫째때 위드맘케어에서 서비스를 받았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좋아 이번에도 위드맘케어에 예약하게 되었어요.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을 안하면 예약이 힘들더라고요.

(비슷한 시기에 아기를 낳은 동생은 예약이 다차서 다른 업체에 예약을 했는데, 서비스에 대해 많이 아쉬워 하더라고요)

월요일부터 서비스를 원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 화요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어요.

하지만 너~무 훌륭하신 분이 오셔서 하루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오셨음!)

저는 박형숙 관리사님께 서비스를 받았는데,

신생아케어는 물론 살림왕이셔서 

계신동안 집이 반짝반짝 빛이 났습니다..

(주방살림 깨끗히 정리 도와주시고, 덕분에 살림노하우도 많이 배웠어요

 둘째맘은 특히 신생아&둘째 보며 집청소하기 힘든데..정말 좋았어요)

요리도 엄청나게 잘하셔서 재료만 사다두면

매일매일 새로운 요리도 해주시고, 저녁에 먹을것까지 챙겨주셨어요~

성격도 밝고 재미있으셔서 같이 있는 시간동안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아가도 좋은 기운 많이 받았을것 같아요.

2주동안 감사했습니다~~

셋째는 없을 예정이라..

주변에 마구마구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