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월 말에 건강한 남아 낳고 8월 한달 위드맘케어의 서비스를 이용받았습니다.

관리사님이 오셨을때 저희 아가는 태어난지 40일경 된 아가였고, 첫째가 있는 상황이었는데 관리사님의 노련함과 사랑 덕분에 연약한 아가 시절을 정말 잘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아기를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째 케어때문에 제가 집에 없을때도 많았는데, 우려되는 점 하나 없이 둘째를 정말 사랑으로 대해주셨어요. 오히려 저랑 있을때보다 관리사님이랑 있을때 아가가 옹알이도 더 하고 더 잘 웃고 더 잘자고 그랬어요 ㅎㅎㅎ

첫째 키울때는 산후관리사님을 모시지 못해 아쉬웠는데, 둘째 낳고 관리사님을 잘 만나다보니 셋째를 낳으면 꼭 강명숙 관리사님에게 맡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녀계획이 둘인지라 이걸로 끝이겠지만 내년 출산예정인 저희 시누이에게 적극 추천할 생각입니다!

조리원보다 관리사님이 더 좋았습니다ㅠㅠ 정말... 다시다시 뵙고싶은 관리사님!!!

그리고 정말...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이 육아 시작하고 집이 제일 깨끗했던거 같아요. 집안일도 보이시는대로 틈나면 해주시고ㅠㅠ 정말 감사인사로는 부족할정도로 잘해주셨습니다.

주변에 누가 소개해달라면 적극 추천할 생각이고, 위드맘케어의 서비스는 군더더기 없이 딱 좋았습니다. 사실 육아하면서 이것저것 챙길게 많으면 그거대로 에너지 소모가 큰데, 위드맘케어는 딱 필요한 부분 안내해주고, 부족한 부분 없이 잘 챙겨주는게 만족스러웠어요. 본인부담금 결제도 직접 방문하여 결제로 해주시는 부분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쪼록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그리고 위드맘케어에 종사하시는 분들 모두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소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