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맘케어 정말 추천해요! 

사실 기대반 걱정반이였는데 베스트 관리사인 권현자 선생님을 만나서

저도 아기도 모두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었어요. 

아이에 대한 애정은 물론이고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통해서 

아기가 안정적으로 지냈다고 생각해요.

3주라는 시간이 정말 짧게 지나가네요 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워요

이용자: 조효진 / 관리사님: 권현자 

초산모인 나는 무조건 산후도우미 신청을 생각했었다.

주변에서 길게 하는게 좋다고 하길래 아묻따 3주로 신청~~~!

제왕 일정 변경+콩이의 니큐 입원+언제 퇴원할지 모름 3단 콤보로 기존에 신청했던 일정을

여러번 변경해야 했는데 최대한 어려움 없게 배려해서 우리 일정에 맞춰주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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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대한 지식이 아무것도 없어서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신청을 했는데

역시 배테랑 답게 아이를 너무나 잘보심... 당연한 말이겠지만

아이도 엄청 예뻐하시고 최대한 내가 원하는 방식의 육아를 해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에 감동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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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을 나열해보자면

1. 아직 남편이 출산휴가 전이라서 밤에 독박으로 육아를 하다보면 진짜 너무 피곤한데 아침에 오시면 심적으로 너무나 편해짐.. 그 시간에 체력도 보충하고 밀린 유튜브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2. 육아를 하다보면 정신도 없고 그렇다고 뭘 해먹을 시간도 없는데 끼니 때마다 있는 재료로 맛있는 한끼를 만들어 주셔서 매번 맛있게 식사하고 너무 편했음. 사실 집에서 뭘 많이 해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반찬을 만드시기에 엄청나게 힘드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너무 맛있었다.

3. 출산+산후조리원에 있으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서 좀 답답 할 때가 있는데 먼저 외출하고 오시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아기도 잘 봐주시니까 마음 놓고 외출해서 볼일 보고 들어 올 수 있었음! 너무 좋았다..

4. 진심으로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작은 행동 하나 하나에도 긍정적인 말들로 대해주셔서 좋았음. 예를 들어서 나는 아기가 울거나 보챌 때 아 왜이러는거야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관리사님은 아이의 울음을 그냥 놓치지 않으시고 어디 불편한지, 아니면 배가 고픈지, 놀고 싶은지 등등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물어보시면서 아기와 대화를 진짜 많이 해주셔서 옆에서 본 나도 많이 배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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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가는게 너무 아쉽다...... 내 육아의 한줄기 빛이였는데.........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