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곳 중 상담받고 위드맘케어로 3주 + 1주 연장하여 한달을 이모님과 함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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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후조리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산후 조리를 선택하였습니다.

집에서 아기 케어를 하다 보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이모님께서 육아를 1부터 10까지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고 육아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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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기 케어뿐만 아니라 아침, 점심 식사를 챙겨주시고

시간이 되실 때는 신랑과 함께 먹을 저녁 반찬까지 준비해 

주시기도 했어요~!

저녁 때 이모님 퇴근하시고 아기 보기 시작하면

금새 저녁 먹을 시간되고 그러잖아요 ㅠ 

옆에서 누가 안챙겨주면 못먹게되는..... 

그럴때 이모님이 해주신 저녁 반찬으로 한 끼 든든하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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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 점은 관리사님께서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 주신다는 게 느껴졌다는 점이에요. ㅠㅠ~~

아기가 불편해하는 부분을 바로 캐치해서 해결해 주시고, 

힘드실 텐데도 아기를 내려놓지 않고 마사지를 계속 해주셔서

밤에도 아기가 편안하게 잘 잤어요. ~!

생후 10일도 안된 아가가 밤에 3시간씩 쭉쭉 잘 자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저도 신랑도 밤에 많이 힘들어 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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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리사님이 가신 이후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하고 있을 때 

실질적인 조언들을 많이 해주셔서 

혼자서 육아를 이어가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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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처럼 다정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