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최영희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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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mdong2 작성일26-08-19 15:06 조회13회 댓글0건본문
초산이라 모르는거 투성이였던 저에게는 배테랑이신 최영희 관리사님이 최고였습니다.
1. 수유텀과 양
아이가 어느 시점에 점점 먹는양을 늘려야 하는지, 젖꼭지 빠는것이 답답하지는 않은지, 텀은 어떻게 잡아야 통잠을 잘 수 있는지 등 세세하게 체크하시고 아이 컨디션에 맞춰서 하나씩 늘려가주셨어요.
그래서 100일 되기전에 아기가 새벽수유를 끊게 되었고 100일즈음 해서 하루 4번 수유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유할때 아이가 안먹어서 먹이는 것이 시간이 오래걸리고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중간중간 트름을 시켜가면서 또 우유병에 공기를 빼가면서 아이가 편하게 먹을수 있게 계속 신경 써주셨습니다.
저는 30분 안에 다 먹여야 된다고 조급했는데 천천히 소화시키면서 시간내에 다 먹이시는 스킬들을 배우면서 지금은 조급함 없이 아이 컨디션에 맞춰서 잘 먹이고 있습니다.
2. 기저귀와 수면
새벽에 아이가 깰때 무조건 수유를 하는것이 아니라 기저귀를 만져보고 기저귀를 먼저 갈아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밤 기저귀를 사용하게끔 알려주셔서 아이의 수면패턴과 생활패턴을 잡아가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새벽에 아이때문에 잠을 잘 못자는것이 제일 힘들었는데 밤기저귀로 바꾸고 수면 패턴을 잡아주시니 삶의 질이 향상 되는 것 같았습니다. 엄마가 잘 자고 컨디션이 좋아야 아이를 잘 케어할수 있기때문에 아이가 새벽수유를 끊은 시점부터는 아이와 놀아주는 것도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을 정확하게 잘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3. 청소 및 가사
아이가 낮잠을 잘때나 누워서 놀때 틈틈히 쉬지않고 가사일을 해주셨습니다. 젖병세척도 더 깨끗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아기세탁기 세척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스테인리스 부분이 반짝반짝 윤이나게 바꼈습니다. 그리고 식재료가 준비되어있으면 거기에 맞춰서 늘 밑반찬과 음식을 해주시는데 부족한 양념만으로도 간을 잘 맞추셔서 우리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맛있게 다 잘먹었습니다. 우스갯 소리로 '냉장고를 부탁해' 티비 프로 같다고 말씀드릴정도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뚝딱뚝딱 음식을 진짜 잘하셨습니다.
4. 목욕과 놀이
아이 목욕을 할때 제가 자세잡는것을 어려워했는데 쉽게 할수있도록 아이 뒤집는 자세도 천천히 알려주시고 어디어디를 잘 씻겨야되는지도 잘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물을 좋아하다보니 일주일에 2번씩 아기수영장을 했는데 수영장 사용법도 다 알려주시고 함께 수영하면서 아이 컨디션을 제일 먼저 살펴주셨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을땐 어김없이 유모차에 태워 나가 산책도 하면서 아이한테 많은 자극을 주었고 끊임없이 말을 걸어주고 감정표현을 크게 해주셔서 아이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것을 글로 적기에는 너무나 부족한데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근무기간이 종료되어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최영희 관리사님을 만날 산모님이 부러울 정도로 너무너무 추천하는 관리사님입니다.
함께 있는 동안 아기가 아프지않고 잘 자라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만나는 아기와도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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