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사 | 유순덕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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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작성일25-12-03 17:06 조회4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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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일찍 했지만 친구들 중에서는 제가 제일 늦게 아이를 가져서 무려 40대에 첫 출산을 했네요,,
주변 친구들 아이들은 벌써 유치원, 초등학생이라
요즘 뜨는 육아템이나 산후조리원 정보 같은 건
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
그래서 정말 혼자 열심히 찾고 찾아봤는데,
다행히 위드맘케어 관리사님을 너무 잘 만나서
첫 산후케어가 진짜 대만족이었어요.
또 이용하다가 불편하거나 안맞는부분이 생기면 관리사님 교체도 가능한 곳이라 부담이 덜했던 점도 너무 좋았어요!
저희 집 담당해주신 관리사님은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이 일을 시작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한 동작 한 동작이 다 너무 따뜻하셧어요 ㅎㅎ
기저귀 갈 때 쉬야하고 난리 나도
저 같으면 당황해서 허둥댈 것 같은데
관리사님은 단 한 번도 짜증 내시는 법 없이
차분하게 갈아주시고 달래주시고…
진짜 경력에서 나오는 여유가 있더라구요 🥹
목욕도요!
저는 아기 중심 잡고 씻기면
손끝이 저릴 정도로 힘이 들어가는데
관리사님은 마치 가벼운 일처럼 슥슥~
보면서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감탄했어요.
친구들이 “산후도우미 잘 만나면 무조건 연장해!”라고 했는데 저도 진짜 마음 같아서는 연장하고 싶었어요. 마지막 날엔 너무 아쉬워서
‘왜 기간 안 늘렸지…’ 하고 후회까지 했네요 ㅠㅠ
그래도 지금은 조금씩 적응하며 잘 해나가는 중이에요.
아기가 밤에 통잠을 안 자서 그게 제일 힘들긴 하지만 그 외에는 큰 어려움 없이 “그냥 이렇게만 자라다오…” 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제가 오늘 후기 쓰는 이유!
산후도우미 알아보실 때 꼭 “교체 가능한 곳인지” 확인하세요. 저도 처음엔 부담이 컸는데
“안 맞으면 교체하면 되지~” 이 생각 하나로 마음이 정말 편해졌어요.
물론 저는 위드맘케어 관리사님이 너무 좋으셔서
아직도 서로 안부 문자 주고받고 있어요 💛
식사 챙겨주시는 것도 진짜 큰 행복이었어요.
저는 제가 만든 밥은 이상하게 입맛이 뚝 떨어지는데,
관리사님이 해주신 점심은 3주 내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먹고 싶은 음식 말하면 꼭 기억해두셨다가
유순덕관리사님 잊지 않고 만들어주시는 센스도 최고였어요!
이제 긴 겨울의 시작이네요⛄
육아하시는 모든 맘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힘내세요! 💕
댓글목록
대전세종지사님의 댓글
대전세종지사 작성일
산모님 안녕하세요 ^^ 저희 위드맘케어 대전세종지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정성스런 후기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후기글에 저희들도 힘이 납니다!
언제든지 필요하실때 다시 찾아주시면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육아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