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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4년전 첫째 출산한 경산모이고, 첫째 출산 시에도 위드맘케어에 만족했던 경험이 있어 더 알아보지 않고 동일 업체로 계약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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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관리사님과 함께 보낸 시간 정말 좋았어서 많은 산모님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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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가장 중요한 아기 케어 전문가셨습니다.

경력이 오래되신 분으로 추천받아 진행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저는 경산모이지만 4년전이라 신생아 케어 기억은 있으나 디테일은 많이 까먹은 산모였는데, 관리사 선생님 계신 동안 수유텀, 목욕방법, 손톱 관리, 손싸개 시기, 코딱지 관리 (?) 등등을 다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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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노트를 가지고 다니시며 아기 체온이나 대변여부 수유시간등을 확실하게 챙겨주셔서 저도 항상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도 선생님 품안에서 항상 더 편안해해서 제가 아기 안는 법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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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무거워지는 저희 애기를 늘 사랑으로 안아주셔서 제가 다 감사했네요.

둘째로 산모 산후조리 제대로 했습니다.

첫째 낳았을 때는 처음이라 산후조리 기간에도 핸드폰으로 정보 찾아보고, 애기 잘있나 기웃거리느라 푹 쉬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말 마음먹고 푸욱~ 쉬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낮에 잘자야지 첫째 하원 후 기빨리는 시간은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 오시면 곯아떨어져서 몇시간씩 쉬었습니다.

일어나보면 너무 깔끔하게 집안일도 잘 되어 있어서, 언제나 깔끔한 상태로 집이 유지 되었던 것 같네요.

점심식사도 항상 정갈하게 맛있게 잘 차려주셔서 욕심내서 더 먹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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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개인 용무를 마음 놓고 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게 해주셨습니다.

첫째 등하원이나 은행 업무나 병원 예약 등등 집을 비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믿고 아기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아기랑 예방접종을 갈때도 함께 동행해 주셔서 예방접종도 하고 저도 같은 건물의 산부인과 검진도 후다닥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첫째한테도 늘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첫째도 선생님 언제가시냐고 몇번이나 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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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주면 기간이 만료되어 벌써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제 후기가 관리사 선생님께도 산모님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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