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국이라불리는 조리원 생활을 뒤로하고 3주간 산후도우미 업체 위드맘케어를 통해 '한경이' 관리사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뉴스에 흉흉하게 들리는 소식들에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추가금 데이 당 5천원 지불하고 (마지막 일에 관리사님께 직접 전달) best 관리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상차림 : 저는 먹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라 오시기 전에 미리 먹고싶은 음식을 생각해두고 재료를 주문해서 오시자마자 이것저것 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뚝딱 만들어주시더라구요, 물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알아서 다른 메뉴들도 해주셨는데 솜씨가 좋으셔서 매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청소, 빨래 외 집안일  : 매일 해주셨고 원칙상 아가, 산모 빨래만 해주신다고 들었는데 남편 빨래까지 모두 해주셔서 지내는 동안 청소, 빨래, 설거지 걱정은 없었습니다. 

아기케어 : 이 부분이 가장 흡족한 부분인데요, 진심으로 아가를 아끼고 좋아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아기 이름을 부르며 다정하게 돌봐주시고 ,놀아주시고, 재워주시고 덕분에 계시는 동안 편하게 외출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친정엄마같은 느낌이랄까요.ㅎ 

여튼 둘째가 만약 생긴다면 해당 업체, 특히 best 관리사님으로 꼭 이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

관리사 업체 고민이신 분들은 위드맘케어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