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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 : 민인주 

위드맘케어 산후도우미 두번째 이용 후기입니다. 첫째때 업체들 평가 및 규모를 보고 선택했었고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남아 둘째때도 위드맘케어 예약해서 이용했어요. 

첫째때는 베스트(2년이상 경력)로 지정 요청했어서 이번에도 베스트만 요청 했는데 업체에서 배려해줘서 첫째때 배정받았던 관리사님이 또 오셨어요!! 

2년만에 재회에 넘 반가웠습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긴장의 연속이었던 첫째때와 달리 둘째는 좀 더 마음의 여유가 있었어요. 첫째 등하원을 위해 출퇴른 시간을 조정해주실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배려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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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감사했던건 너무 맛난 음식들을 매일 정성스럽게 해주셨어요! 남편이 저녁에 먹을것 까지 넉넉하게 해주셔서 저녁차릴 걱정도 안하고, 첫째가 먹을수도 있게 간도 적당해서 따로 첫째 음식 챙기지 않고 해결돼서 육아가 편했어요!! 

모유수유 하고 있어서 단백질 잘 챙겨먹어야 한다고 항상 요리해주시고, 변비있는지 확인하시면서 간식으로 변비에 좋은 음식들도 챙겨주셨어요.

덤으로 맛있는 반찬들 레시피 여쭤보면 잘 알려주셔서 몇가지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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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있어서 cctv가 있긴 했지만 거실로 옮겨두거나 하지도 않았고, 믿고 맡기고 외출 다녀오고 다신 없을 자유를 누리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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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하고 난 뒤엔 항상 트림시켜주시고, 잊고 있었던 신생아 목욕도 천천히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아기가 놀라지 않게 물에 담그는법등 노하우들이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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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황달이 있는걸 먼저 알아봐주시고, 영유아검진받아보니 정말 황달이 있어서 검사도 받고 병원갈때도 동행해 주셔서 남편없이도 둘째케어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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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시간이 덕분에 넘 빠르게 지나가서 감사하고 벌써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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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서도 관리사님 만족여부 중간중간 확인해주셔서 더 믿음직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