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쌍둥이를 출산해 두 달간 함께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다른 분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에 후기를 씁니다...

저희는 쌍둥이를 출산하고 쌍둥이들 중 한명이 2.4키로로 태어나 산후관리사 2분에게 약 2달간 도움을 받았습니다. 

요즘 일부 산후관리사분들이 잘못된 행동으로 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김선이선생님, 고은하선생님이 저희에게 와주신건 저희 가족에게는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조리원 퇴소하고 쌍둥이를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는 정신못차리는 생활을 하고 있었고.. 그때 와주셔서 지도해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지금은 밤에도 길게 자고, 수유텀도 충분히 늘어나 조금은 숨통이 트였습니다.

처음이라 저희 부부도 많이 서툴고 아이들 문제는 예민해서 고민하는 부분은 알려주시고 애매한 부분은 같이 연구해주시는 모습, 우리 아이들을 엄청나게x100 예뻐해주시는 모습들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아내가 아픈 날이면 많이 걱정해주시고 조금이라도 더 쉴 수 있게 케어 해주시고, 위생도 충분하게 신경써주시고, 동생 결혼식에 못 갈뻔했는데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아침마다 건강한 음료, 식사 때마다 정말 맛있는 음식들 등 감사한 부분이 끝도 없습니다

두 달 동안 당연하게 있었던 맛있는 음식들과 소독된 젖병, 꽉 차있는 분유물들이 이제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새삼 느껴집니다.

저희와 같은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부나 믿을 수 있는 산후관리사를 찾고 계신다면 

김선이 관리사님과 고은하 관리사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희 부부에게 훌륭하신 선생님들을 보내주신 위드맘 청주지사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