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업체 상담 때부터 제 상황과 필요를 먼저 들어주시고

최대한 산모에게 맞춰주려는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상담해주시는 분이 믿음직스러워 신청을 결정했는데,

담당 관리사님(유재옥 관리사님)까지 너무나 좋으셔서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리사님께서는 아이를 친정엄마처럼 예뻐해주시고

저에게도 늘 ‘먼저 쉬세요’라고 챙겨주셨어요.

덕분에 첫째와 남편과 잠깐 외출도 하고 산책도 하며

산후에 큰 힘이 되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째아이가 관리사님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또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게 해주셔서

원하는 메뉴가 있으면 재료만 있으면 바로 만들어주셨어요.

특히 오므라이스와 김치볶음밥은 너무 맛있어서

사진까지 찍어두었답니다.

집안 청소, 빨래, 젓병 소독까지

퇴근 전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셔서

저는 오랜만에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관리사님 덕분에 육아용품도 준비하고

아이 씻기는 법, 아이와 소통하는 법도 많이 배웠습니다.

때로는 친정엄마처럼 제 얘기를 들어주시고

아이 병원에도 함께 가주셔서 큰 힘이 됐습니다.

유재옥 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