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위드맘케어 산후도우미 없었으면 진짜 어쩔 뻔했을까요ㅎㅎ

출산하고 조리원 퇴소 후 집에 와서 진짜 현실 육아의 시작이구나 싶더라고요ㅎㅎ

밤낮이 바뀐 아기 덕분에 남편도 저도 밤마다 너무 힘들었는데

다행히 안양 위드맘케어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와주시고 나서 완전 다른 세상이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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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저귀 갈고, 목욕시키고, 수유와 같이 아기케어는 기본이고

산모도 신경써서 챙겨주시니 그야말로 친정엄마 같은 존재였답니다..ㅎㅎ

기저귀 갈 땐 발진이 생길까 꼼꼼히 살펴주시고

수유할 때에도 초산모인 제가 자세를 잘못 잡아서 힘들어하니까

엄마랑 아기 모두 편한 자세를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

도우미 이모님 덕분에 아기가 잘 먹고 트림까지 시원하게 하니까

그때 느낀 안도감이란..ㅎㅎ

제일 무서웠던 건 아기 목욕이었는데

위드맘케어 이모님은 아기가 불안하지 않도록 노래도 불러주면서 안정시키고

정말 빠르고 안전하게 씻겨주시는 모습에 감탄했답니다

옆에서 하나하나 배워보니 이제는 저 혼자서도

조심스럽게 시도할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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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제가 잠깐이라도 눈 붙일 수 있게도록 도와주셨고

그 덕분에 회복도 빨라지고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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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음식 얘기를 빼놓을 수가 없네요

출산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혼자 밥 챙겨 먹는 게 제일 힘들잖아요ㅠㅠ

수유하고, 아기 돌보다 보면 늘 지쳐서 , 정작 내몸은 챙기기가 힘든데

위드맘케어 이모님께서 매일 점심 때 마다 국이랑 반찬을 챙겨주셔서

따뜻한 밥을 제때 먹을 수 있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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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바뀐 아기의 패턴 때문에 힘들었었는데

위드맘케어 산후도우미 이모님 덕분에 자신감 얻고 힘내서 육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