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도봉 | 노원 윤혜미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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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니보니 작성일25-04-18 11:57 조회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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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이 오신 첫날부터 아기 케어는 물론,
제가 몰랐던 육아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아기도 이모님을 금방 좋아하게 돼서,
웃는 얼굴로 안겨있는 거 보면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저는 맞벌이라 살림에 서툴렀는데,
이모님이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는거 보고 많이 배웠어요.
집이 점점 정돈되는 거 보니까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덕분에 회복도 잘 되고, 진짜 마음까지 편했던 3주였어요.
참, 이모님 구할 때 팁 하나 드리면
지인 통해 추천받은 분들은 일정이 안 맞거나
이미 예약 꽉 찬 경우가 많아서요,
전 *지역 맘카페에서 평 좋았던 업체 몇 군데 추려서 상담 받아봤고,
그중에 제 성향이랑 잘 맞는 분으로 요청드렸어요.
상담할 때 원하는 스타일 솔직히 말하면 맞는 분으로 연결해주시더라구요.
이게 진짜 중요한 게, 산후기간 동안은 내 공간에서 같이 생활하는 거라
성향이 맞아야 편하더라구요!
처음엔 뉴스 기사보고 걱정도 많고 낯설었는데,
지금은 너무 만족스럽고 마지막 가실때 눈물까지 날만큼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이모님 덕분에 첫 아기와의 시간도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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