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 최진숙이모님 후기입니다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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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뜯빡이 작성일25-04-19 17:53 조회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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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둘째 아이에 첫째아이가 있어
너무 예민해지다보니 더 신경쓰고 찾아보고
알아보던 중 가장 경력이 많은 업체에서
산후도우미이모님을 요청드렸습니당!!
이모님 덕분에 20일간 저는 푹 쉬고
둘째 아이에게 손 안갔던 편했던 육아 생활이었어요.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아이부터 산모 케어까지 뭐하나
완벽하단 말 밖에 안 나왔어요.
고맙고 감사하던 위드맘케어 산후도우미 최XX 이모님
육아 꿀팁부터 덕분에 수유량과 신생아 케어 어떻게 해야 되는지
헷갈 리고 갈팡질팡하던 저희 부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계시는 동안 신-경 쓰였던 점 전혀 없었고
불편함 없이 가족 같아서 좋았어여!!!
특히 남편이 내성적이라 집에 가족 외 누구 오는 거 불편해하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다고 한 번씩 생각날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이모님이 좋았거든요 ㅠㅠㅠ
이모님이 저희 아이가 울면 즉각 반응해 주시고
수유 텀과 분유량 등 언제 늘리는 게 좋은지,
상태에 대해 체크하고 얘기해 주셨고 가시고부터
밤과 새벽에 육아가 어땠는지 늘 체크해 주셨어요.
목욕도 번거로웠 지만 다 케어해주셨답니다.
거기다가 한 번도 이모님이 목욕할 때 울지 않더라는요....
(저랑 남편이 할 땐 울던데, 역시 전문가는 다른가 봐요;;)
반찬이랑 청소하고 계시다가도
아기 깨거나 약간 칭얼 된다 싶으면 와서
바로 안거나 불편한 거 있는 지
수시로 확인해 주셨고 깨어 있는 시간에도 잘 놀아주셨어요.
또 끼니때 되면알아서 미리 물어봐 주시고
배고프다고 하면 과일 깎아주시거나 물어봐 주시고 차려주셨어요. 하나같이 다 맛 있게 요리해 주셨고
그날 그날 장 보고 먹고 싶은 반찬들 말하면 만들어주셨어요.
하나같이 맛있었다는 점, 차려주시는 밥상 사진을
많이들 찍어 올리던데 허겁지겁 먹는다고 찍지를 못했네요.. ㅠ
진짜 아이를 어떻게 육아해야 되는지,
팁과 놀이 방법들도 알려주셨다는 거.
잠도 푹 자고 계시는 동안 제 할 일 하며
남편과 저, 배워가는 게 많았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당~~
두번다시 없을 저의 임신
마지막 산후조리만큼은 첫째보다 더 완벽하다고
말할 수있을꺼 같아요~~
오랜경력이 있고 입소문 난데는 그만큼 이유가 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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