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3월 11일에 자연분만으로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 2주 이용 후 위드맘에서 산후조리케어 받았습니다~~

선택했던 이유는 맘카페에서 검색도 해보았지만 

사실 잘 모르겠어서 ㅠㅠ 그냥 이름이 마음에 드는 곳으로 했어요 ! 남편과 일정이 꼬여서 하루 전에 신청했는데도 너무 좋으신 관리사님이 오셔서 후기 남깁니다 ❤️

우선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세요!! 직업정신이라기보다는 진짜 그냥 애기를 좋아하시고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집니다! 

아이에게 이야기해주시고 호칭해주시는게 정말 손주 봐주시는 것처럼 너무 다정하세요! 저한테도 마찬가지구요 ^^ 

아이를 부르실때는 이름을 불러주시거나 왕자님, 도련니뮤등으로 불러주셔요 ^^~~

첫째가 있는데 첫째는 유치원에 가서 잘 만나지는 못했지만 항상 칭찬 많이 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첫째도 낯설어하거나 거부감 없이 관리사님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두번째로 식사도 너무 만족했습니다 ! 

반찬도 하루에 두세가지씩 직접 만들어주시고 

요리할 재료가 좀 부족하면 직접 집에서도 가져다 요리해 주시고 ㅜㅜ 요리 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살빼야하는데 차려주신 음식들을 항상 다 먹었네요 ^^! 

첫째가 있는데 첫째 생각하셔서 반찬도 항상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

집정리도 빨래, 청소, 정리정돈까지 다 해주해서 너무 좋았습다~~ 사실 첫째때는 산후도우미 안하고 남편과 둘이 케어했었는데 왜 신청 안했었는지 후회할 정도였어요 ㅠㅠ

집에 낯선 사람이 오는게 싫어서 신청 안했었는데 이렇게 좋고 편할줄이야.. 

제가하는 집안일이라고는 관리사님 가시고 첫째가 먹은 설거지 정도였습니다 ^^ 

위드맘 차인숙 관리사님 강력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