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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후조리원 대신 바로 위드맘케어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둘째 출산이지만 여전히 초보 엄마 마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둘째 아기 케어를 성심껏 해주신 것은 물론, 첫째 아이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요. 둘째 낳고 얼마 안 된 시기였는데도 첫째 생일을 챙겨주시고, 어린이집에서 입을 수 있는 활동복까지 선물해주셔서 아이 마음까지 다독여주셨습니다. 함께 놀아주시는 덕분에 첫째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고,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어요.

둘째가 황달과 수유 문제로 신경 쓸 부분이 많았는데, 선생님께서 꼼꼼히 살펴주시고 관리 방법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태열이 심할 때는 시원한 바디수트까지 챙겨주셔서 작은 배려 하나하나가 정말 든든했습니다.

집안일도 제가 따로 말하지 않아도 꼼꼼히 챙겨주시고, 깔끔하게 정리정돈까지 해주셔서 집안이 항상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산모 식사는 물론 남편 식사까지 챙겨주시고, 그날그날 제가 먹고 싶은 것도 물어봐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덕분에 몸과 마음 모두 편안히 회복할 수 있었고, 아기를 믿고 맡기며 간단한 외출도 할 수 있을 만큼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조리원 대신 집에서 위드맘케어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이 제게는 더 따뜻하고 안정적인 산후 기간이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고, 좋은 인연을 만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위드맘케어 이영애산후도우미,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