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성남 변은경 관리사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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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주 작성일25-09-12 23:32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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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사 변은경 관리사님께 4주간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다음 주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정상 친정 시댁 가족분들 모두 방문하시지 못하여 식사와 아기 케어 모두 온전히 저희 몫이었는데요, 관리사님께서 매일같이 훌륭한 식사를 차려주시고, 아기도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참 편안한 한 달을 보냈습니다.
참 감사했던 몇가지를 적어볼께요!
1. 온 마음으로 아기를 예뻐해주세요.
모든 아기는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진심으로 우리 아기를 보살펴 주세요. 저는 식사할 때를 빼고는 줋 안방에서 쉬고 있는데 거실에서 수시로 아기에게 말을 걸어주시고 이름을 불러주시는 소리가 들려요.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출산 직후 체력적으로도 피로가 쌓여 예민해져있는 엄마 입장에서는 이러한 소리가 마음을 오히려 편안하게 해주더라구요. ‘아 우리 아기가 안전하게 보살핌을 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2. 오랜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경산임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신생아를 봐서인지 헷갈리고 잘 모르겠는 것들이 투성이에요. 한 가지 예시를 들어보면, 여름아기라 그런지 첫째 떄와는 다르게 태열이 심하게 올라와서 당황을 하던 차에, 관리사님께서 태열에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소개해주셔서 바로 쿠팡으로 구매했어요. 수시로 멸균거즈에 덜어 케어를 해줘야 하는데, 첫째도 신경쓰랴 정신이 없어서 저는 계속 둘째 피부를 케어해주는걸 깜빡 했거든요. 그런데 관리사님께서는 하루에 3-4번씩 태열관리를 해주시면서 거실 온도도 조절해주셨고, 현재 피부가 말끔해졌어요.
3.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관리사님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저는 각종 나물 반찬을 겻들인 식사를 참 좋아하는데요, 처음 들어보는 나물을 사와도 미리 검색해서 조리법을 익혀오셔서 만들어주실 정도로 매 요리를 정성으로 준비해주셨어요. 집에 있는 예쁜 그릇들을 활용해서 플레이팅까지 신경 써주셔서 매일 점심식사 시간이 즐거웠답니다. 첫째와 남편이 저녁에 집에 와서 먹을 수 있도록 양도 넉넉히 해주셨고, 첫째가 아직 어려 첫째용 반찬도 제가 부탁드리면 따로 준비도 해주셨어요. 주말에 제가 장봐둔 모든 식재료가 낭비되지 않도록 활용을 해주셔서 요 근래 장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남편도 입맛이 까다로운데 관리사님 요리가 너무 맛있다며 극찬을 했어요 :)
첫째 때 그리 좋지 못했던 산후도우미님의 기억이 있어서 고민이 참 많았는데, 신청하지 않았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예약자명 : 채희주
관리사님 성함 : 변은경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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