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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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루나 작성일19-07-03 14:33 조회2,039회 댓글1건본문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엄마가 되어 보니 모든게 참 힘들고 낯선 하루하루네요.
그래도 아기가 나날이 크고 달라지니 그 맛에 힘들것도 잠시 잊고 육아를 하고 있어요.
정부지원이 된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조리원에서 듣고 부랴부랴 신청을 했어요.
성남지사는 예약이 많은지 제가 원했던 날은 아니여서 친정엄마 찬스를 쓰다가 다행히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기다린 만큼 기대도 컸는데 기대가 너무 큰 만족으로 다가와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우선 집으로 오셔서 우리 아기 많이 안아주시고 하셔서 그런지 잠도 잘 자고 수유도 나름 잘 먹어서 관리사님 계신 시간에는 저녁에 못 잤던 잠도 보충하고 나름 알차게 지냈어요.
반찬도 친정,시댁에서 보내주셨지만 냉동실에서 곤히 자고 있던 재료를 가지고서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이런 재료로 이런 음식을 만들수 있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되었죠.ㅎㅎ
아이 크면 요리 배워야 할거 같아요.신기하더라구요.음식을 뚝딱 하시는게~~
목욕하는 법도 배우고 아이옷 정리하는방법, 아이 편안게 앉아서 수유하는 방법 등등 많은 노하우를 전수 받아서 요새 그대로 하려고 고군분투 중이구요.
관리사님에게 너무 많은거 배우고 또 우리 아기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좋은 관리사님 보내주신 지사장님께도 감사드려요~~
저희 집에 오신 관리사님은 이쁘시고 단아하신 최정윤 관리사님이세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모든 어머님들이 처음 엄마가 되고나서
낯설고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사랑스런 아이를 보며 이겨내시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엄마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저희 위드맘케어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산모님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