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산후도우미는 꼭 신청하라고 지원도 많이 된다고해서 아기 갖으면서 계속 관심갖고 있었는데 막달이되고 막상 신청하려하니 업체가 너무 많이 있어서 당황했었어요ㅡ
우연인지 인연인지 많은 곳들 중 가장위에 있는 곳으로 다른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전화했고 그러면서 위드맘케어와 인연이 되었네요.
관리사님이 간혹 맘에 안든다고한 이야기를 들었어서 걱정반 기대반 하고 조리원퇴소 다음날부터 신청했었는데 오시기전에 미리 연락주시고 첫날 원래 오시는 시간보다도 먼저 오셨더라구요.
2주 신청했는데 늦으신적 한번도 없으시고 오시면 아기 상태 항상 먼저 물어봐주셔서 대화도 많이 하고 금방 어색함을 덜어낼 수 있었어요.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2주간의 기간동안 신경 많이 써주셔서 편하게 몸조리 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날인 오늘이 끝나고 아쉽기도하고 관리사님 안오시는 내일이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아기 보고싶을거라며  카톡에 사진 많이 올리라고하시며 마지막까지 아가랑 눈맞추고 인사해주고 가신 이미자 관리사님~ 2주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