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이석연 관리사님 정말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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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영희 작성일19-04-22 17:16 조회2,03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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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첫째라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 조리원 퇴소하기 며칠 전부터 이런 저런 걱정에 잠이 안왔었어요. 주변 지인이나 맘까페에서 산후관리사분과 안맞았다는 이야기에 긴장도 많이 됬었구요. 그런데 첫날 이석연 관리사님을 만나고 다 기우였다는 걸 알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후기 올립니다.
도착하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손 씻으신 다음에 아가한테 인사해주시는데 그날부터 한결같이 아가한테 대화하듯이 이야기 해주시는게 정말 좋았어요. 아가가 아직 말을 못해서 그렇지 다 알아듣는다고 항상 칭찬해주시고, 아가가 울거나 보채도 좋은 말로 달래주시면서 어르시는 모습을 보면서 초보엄마로써 많이 배웠답니다. 아기 봐주시는 건 수유부터 트림, 목욕, 재우기, 텀 늘리기, 양 늘리기까지 베테랑답게 너무 잘 봐주셔서 정말 많이 배웠구요, 무엇보다 우리 아가를 정말 사랑으로 봐주시는 게 느껴져서 관리사님 의견을 전적으로 믿고 따랐습니다^^ 중간에 저희 아가가 땀띠인지 두드러기인지 몸과 얼굴에 퍼져서 많이 났을 때는 저보다 더 안타까워하시면서 뭐가 문제인지 같이 고민해주시고, 틈만 나면 수딩젤 발라주시고 상태 확인해주셨구요. 그렇다고 관리사님이 본인 주장을 내세우시는 스타일 절대 아니시구요, 항상 제 기준에 우선적으로 맞춰주시고 제가 의견을 여쭤보거나 할때면 좋은 코멘트를 많이 주셨어요.
요리솜씨도 무척 좋으셔서 저도 좋았지만 육아휴직으로 함께 있던 신랑이 더 좋아했어요 ㅎ 제가 먹을 산모식은 물론이고 저염식 같이 먹으면 질린다고 신랑 반찬까지 따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의무적으로 차리는 식사가 아니라 간단한 반찬이라도 정성으로 해주시고 산모가 잘먹어야 한다며 엄마처럼 한 가지라도 더 해주고 싶어하셔서 저도 더 열심히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정말 깔끔하셔서 오신 첫날부터 주방 곳곳 정리에 청소에, 쉬시는 시간도 없이 틈 나시면 행주 소독까지 하셔서 삼시세끼를 집에서 다 먹었는데도 주방은 항상 깨끗했어요. 지내보면 알게되는 거지만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티안나는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관리하셔서 저희 친정엄마도 한 깔끔 하시는 분인데 엄마보다 더 깔끔하신 분은 처음 본 것 같다고 말씀드렸을 정도입니다.
제가 초보라 모르는 것도 많고 미처 생각 못했던 부분도 많은데 지내면서 걱정이나 긴장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다 관리사님의 배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지내는 내내 스마트폰은 물론 티비 한번도 안보시고 아가 봐주시고 식사에 청소까지 너무 쉼없이 챙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휴식시간도 아가가 항상 우선이라고 제대로 안챙기셔서 나중에는 제가 먼저 우겨서 산책하고 오시라고 할 정도였어요. 4주 예약했었는데 아직 관리사님 보내드릴 마음의 준비가 안되서 연장했구요 ㅎ 맘같아선 우리 아가 백일까지 쭉 함께 하고픈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관리사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관리사님을 만나시는 다음 가정에는 정말 적극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도착하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손 씻으신 다음에 아가한테 인사해주시는데 그날부터 한결같이 아가한테 대화하듯이 이야기 해주시는게 정말 좋았어요. 아가가 아직 말을 못해서 그렇지 다 알아듣는다고 항상 칭찬해주시고, 아가가 울거나 보채도 좋은 말로 달래주시면서 어르시는 모습을 보면서 초보엄마로써 많이 배웠답니다. 아기 봐주시는 건 수유부터 트림, 목욕, 재우기, 텀 늘리기, 양 늘리기까지 베테랑답게 너무 잘 봐주셔서 정말 많이 배웠구요, 무엇보다 우리 아가를 정말 사랑으로 봐주시는 게 느껴져서 관리사님 의견을 전적으로 믿고 따랐습니다^^ 중간에 저희 아가가 땀띠인지 두드러기인지 몸과 얼굴에 퍼져서 많이 났을 때는 저보다 더 안타까워하시면서 뭐가 문제인지 같이 고민해주시고, 틈만 나면 수딩젤 발라주시고 상태 확인해주셨구요. 그렇다고 관리사님이 본인 주장을 내세우시는 스타일 절대 아니시구요, 항상 제 기준에 우선적으로 맞춰주시고 제가 의견을 여쭤보거나 할때면 좋은 코멘트를 많이 주셨어요.
요리솜씨도 무척 좋으셔서 저도 좋았지만 육아휴직으로 함께 있던 신랑이 더 좋아했어요 ㅎ 제가 먹을 산모식은 물론이고 저염식 같이 먹으면 질린다고 신랑 반찬까지 따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의무적으로 차리는 식사가 아니라 간단한 반찬이라도 정성으로 해주시고 산모가 잘먹어야 한다며 엄마처럼 한 가지라도 더 해주고 싶어하셔서 저도 더 열심히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정말 깔끔하셔서 오신 첫날부터 주방 곳곳 정리에 청소에, 쉬시는 시간도 없이 틈 나시면 행주 소독까지 하셔서 삼시세끼를 집에서 다 먹었는데도 주방은 항상 깨끗했어요. 지내보면 알게되는 거지만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티안나는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관리하셔서 저희 친정엄마도 한 깔끔 하시는 분인데 엄마보다 더 깔끔하신 분은 처음 본 것 같다고 말씀드렸을 정도입니다.
제가 초보라 모르는 것도 많고 미처 생각 못했던 부분도 많은데 지내면서 걱정이나 긴장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다 관리사님의 배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지내는 내내 스마트폰은 물론 티비 한번도 안보시고 아가 봐주시고 식사에 청소까지 너무 쉼없이 챙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휴식시간도 아가가 항상 우선이라고 제대로 안챙기셔서 나중에는 제가 먼저 우겨서 산책하고 오시라고 할 정도였어요. 4주 예약했었는데 아직 관리사님 보내드릴 마음의 준비가 안되서 연장했구요 ㅎ 맘같아선 우리 아가 백일까지 쭉 함께 하고픈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관리사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관리사님을 만나시는 다음 가정에는 정말 적극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이석연 관리사님의 케어만족과 더불어 연장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관리사님도 얼마나 뿌듯해하고 계실지...산모님 후기글만 보아도 느껴지네요.산모님과의 소중한 인연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