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지사 | 천안아산 유계숙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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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아름 작성일18-12-26 14:46 조회2,256회 댓글1건본문
둘째 출산이었어요..
첫째도 아직 어리고 뭐든게 겁나고 ..
어찌어찌 집으로와서 처음 한달간 타업체 정부지원
관리사님과 함께 지냈었는데 너무힘들었어요
저랑은 잘 맞지 않았나봐요
신랑권유로 한달더 연장하면서 위드맘케어 통해
유계숙 이모님 오셨는데.. 처음부터 맘도 편하고
저는물론 첫째도 잘 챙겨주시고 마음 편하게 해주셨
어요~~그러던중 첫째한테 옮아 둘째가 열이 나면서
대학병원 입원하게 되었는데 매일 연락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애들이 아파서 맘고생 몸고생 많이
했는데 진짜 이모님 없었음 너무 힘들었을 거에요
스케쥴도 맞춰주시면서..
애기가 항생제 땜에 계속 지려서 항상 물로 관리 해주
시고.. 첫째 독감에 저까지 옮아서 이모님이 마스크
쓰시고 둘째케어 다 해주시고..
마지막날 막 눈물나더라구요.. 그냥 친정엄마 같은
느낌이랄까?..ㅠㅠ 지금도 이모 넘 보고싶네요♡
저희 첫째도 할머니 어디갔냐며 찾네요^^
제 얘기 많이 들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점점 그렇게 저는 애 둘 엄마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앞으로 더 힘든일 많을텐데.. 이모 생각 많이 날것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첫째도 아직 어리고 뭐든게 겁나고 ..
어찌어찌 집으로와서 처음 한달간 타업체 정부지원
관리사님과 함께 지냈었는데 너무힘들었어요
저랑은 잘 맞지 않았나봐요
신랑권유로 한달더 연장하면서 위드맘케어 통해
유계숙 이모님 오셨는데.. 처음부터 맘도 편하고
저는물론 첫째도 잘 챙겨주시고 마음 편하게 해주셨
어요~~그러던중 첫째한테 옮아 둘째가 열이 나면서
대학병원 입원하게 되었는데 매일 연락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애들이 아파서 맘고생 몸고생 많이
했는데 진짜 이모님 없었음 너무 힘들었을 거에요
스케쥴도 맞춰주시면서..
애기가 항생제 땜에 계속 지려서 항상 물로 관리 해주
시고.. 첫째 독감에 저까지 옮아서 이모님이 마스크
쓰시고 둘째케어 다 해주시고..
마지막날 막 눈물나더라구요.. 그냥 친정엄마 같은
느낌이랄까?..ㅠㅠ 지금도 이모 넘 보고싶네요♡
저희 첫째도 할머니 어디갔냐며 찾네요^^
제 얘기 많이 들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점점 그렇게 저는 애 둘 엄마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앞으로 더 힘든일 많을텐데.. 이모 생각 많이 날것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댓글목록
천안안산지사님의 댓글
천안안산지사 작성일
우리 아가들하고 힘드실텐데 글까지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윤아름산모님께서 저희 유계숙관리사님과 함께하시면서 많은 도움 받으시고
만족하셨다니 너무 좋으네요^^
글을 읽어가는 내내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산모님께서도 느끼셨듯이 저희 유계숙관리사님은
우선 마음이 따뜻하시고 생각이 훌륭하신 분이시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산모님들과 소통이 잘되셔서인지
모든 산모님들께서도 만족도가 무척 높으신 분이세요
우리산모님 이제 두아이의 엄마가 되셨으니
헤쳐나가야 할 일들이 많으실 거예요
엄마는 강하단말도 있잖아요
씩씩하게,건강하게 ,지혜롭게 모든걸 잘 이겨내시고
우리 사랑스런 두 자녀 훌륭히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 더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황금돼지해에 모든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