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마포 | 은평지사/ 이기선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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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벨레hj 작성일25-06-22 22:04 조회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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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8주차 3일에 응급 수술로 출산하게 된 새싹맘입니다. :)
임신 막달되어서 이벤트가 많았어서 미리 산후도우미를 신청하지 못하고
출산하게 되었어요.
출산하는 과정에서 피를 많이 쏟아서, 회복이 좀 느렸어요.
그래서 병원에서는 거의 잠도 못자고, 수액과 진통제.. 철분주사 등
많은 약들을 맞아서 정신이 없었어요;
그럼 산후조리원가서 알아보고 신청해야지했더니...
젖몸살과 모유수유 때문에 또 정신없이 2주가 흘렀고...
3주 지나고 집에 와서 4~5일 있어보니
주변에서 왜 산후도우미 신청하라고했는지 알겠더라구요!
특히 초산맘들은 무조건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여차저차해서 집와서 남편과 함께 많은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전화로 상담을 정말 많이 했고 신청해보았지만 전 이미 조리원 퇴소 후 신청해서
너무 늦어서.. 3~4주 뒤에나 도움을 받을 수 있거나 어렵다고 거절을 당했었어요.
그러던 와중 위드맘케어와 상담을 진행했는데, 가장 따듯하고 친절하게 제 상황을
들어주셨고 산후도우미를 배정해주셨어요.
그렇게 산후도우미님 오셨고, 전 3주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추천하는 이유
1. 병원 방문
저희 아기는 3주동안 2번 병원 방문할 일이 있었어요.
첫 번째는 bcg접종이었고,
두 번째는 은평성모병원에 심장 잡음때문에 방문할 일이 있었어요.
접종 때는 남편과 함께 이동했지만, 두 번째는 도우미선생님과 저, 그리고 아기만
갔었어야했는데 선생님 아니였으면 정말 많이 낯설고 어렵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
아기 케어부터 진료 받는 동안 많은 도움주시고 따듯한 격려 많이 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어요. 저희 아이는 별일 없이 진료 잘 받고 잘 크고 있답니다 :)
2. 아이에 대한 사랑
항상 출근을 10-20분씩 일찍 오셔서 미리 준비해주셨어요.
그리고 정말 퇴근하실 때까지 저희 아이에게 말 걸어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셨어요.
이 점이 가장 감사했어요.
저는 무엇보다 아이케어가 1순위였거든요!!
정말 말 많이 걸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많이 안아주셔서 좋았어요! :)
저는 모유수유 때문에 많이 지쳐있었거든요 ㅠㅠ
그 외에도 식사도 잘 챙겨주셨고, 항상 마스크 쓰시고 아이 케어 해주셨어요.
위생과 청결을 꼭 지켜주셨고,
출산한지 얼마안된 저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이 회복됐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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