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년 2월에 아기를 출산한 초보엄마입니다.

첫째 아이라 산후조리원 퇴소 전부터 정말 막막했는데, 박화선 관리사님 덕분에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박화선 관리사님의 수많은 능력/장점 중 일등은 단연코 전문적인 아기 돌봄입니다. 박화선 관리사님께서는 신생아/0세를 비롯한 영아 케어 경험이 많으시고 관련 지식이 정말 풍부하십니다. 그리하여 아이 수면패턴, 수유텀을 잘 잡아주시고 발달과정에 필요한 놀이 습관, 장난감 등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초보엄마라 0세 아기 양육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박화선 관리사님으로부터 많을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아이는 50일즈음부터 통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또한,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엄마인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박화선 관리사님께서 저희 아기에게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어디서 이렇게 예쁜 아기가 나왔니 아가야“라고 자주 말씀해주시고, 아기가 보호자를 신뢰할 수 있도록 상호작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늘 언제나 “아가야, 할머니가 맘마 가져올게” “아가야 잘자” 등을 말씀하시며 아기와 소통하시고자 하였는데, 그 덕분인지 저희 아기는 강성울음 한 번 없이 밝고 안정적으로 잘 커가고 있습니다.

저희 집으로 오시는 출장 산후마사지사님도 박화선 관리사님이 저희 아기를 돌보시는 모습을 보시면서 “시터님,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많은 집을 다녔는데 이렇게 전문적이고 아기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분은 처음봐요”라고 말씀하셨고, 같은 마사지사님에게 마사지를 받는 제 친구까지 알게 되어 “산후도우미님이 그렇게 좋으시다면서? 복 받았다”고 까지 말할 정도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리도 잘 하시고 집안 살림도 잘 해주셔서 관리사님 덕분에 산후조리를 건강하게 잘 할 수 있었고 덕분에 몸 회복도 빠르게 되어 가는 중입니다. 산모의 건강에 좋은 식단을 잘 챙겨주시고, 기본적으로 요리실력이 워낙 뛰어나셔서 매번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곤 하였습니다. 어려워 보이는 요리도 뚝딱뚝딱 쉽게, 그런데 맛있게 하시는 관리사님께 요리 레서피까지 물어봐서 적어둘 정도였어요 ㅎㅎ 다이어트 중인 저희 남편 맞춤 식사까지 해주셔서 덕분에 남편도 체중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육아에 대한 걱정으로 스트레스 받을 때 관리사님이랑 수다를 떨면 다 잊혀질 정도로 공감능력도 좋으시고 해결책도 잘 제시해주셔서, 육퇴 후 관리사님과의 수다시간이 기다려질 정도였습니다^^

프로 의식이 뛰어나시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시면서 마음도 따뜻하신 모습 때문에 계시는 기간 내내 정말 감동받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박화선 관리사님 자랑하고 다니는데, 위드맘케어 박화선 관리사님 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