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는 친정엄마가 해주셨는데,..

고생하시는걸 보고 둘째는 무조건 산후도우미 꼭 이용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이건 무조건ㅋㅋ 다시 돌아간다면 고생안시킬래요... 너무 후회돼서 조리원도 가고

산후도우미도 이용해보려고 여러 곳을 찾아보다가

많은 산모분들이 이용하시는 대전세종지점 위드맘케어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업체를 먼저보냐 입증된 도우미냐에 기준점을 업체로 보게되었어요.

주먹구구 관리되는게 아니라 정해진 메뉴얼과 교육운영 지도 점검을 통해 산후관리가 엄격하게 이루어져 있었던 점과

많은 산모들이 이용한 다수의 의견 그리고 일단 직원분들이 많다는 점이 결정된 이유였습니다.

실제로 맡아주셨던 도우미분이 아이를 좋아하시는 분이여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누가 보면 손자라 하겠다"라고 할만큼 좋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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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시는 반찬이나 간식도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요리하는 주부들은 알죠~!? 해주는 밥이 맛있는게ㅋㅋ

언제 또 정성들인 밥상을 받아보겠어요ㅎㅎ

공장문 닫을거라 다시 만날일이 없겠지만

갑갑한 조리원보다 집에서 조리한 한달이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