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맘의 선택은 신뢰하셔도 됩니다.

내돈내산 위드맘케어 추천합니다!

산후관리 서비스 업체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사실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건 관리사님이라서 복불복인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첫째도 둘째도 조금 추가금 들여 베스트관리사님 했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위드맘케어 베스트관리사님으로 신청을 했고

운좋게 너무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해피하게 4주를 보내고 저도 추천해요.

관리사님은 아기 케어, 나(산모)케어를 해주시는데요.

정말 아기를 저보다 더..(??) 아껴주신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돌봐주셨어요.

제 아기는 순한편이어서 잘 자는데, 자고 있을 때도 계속 들여다봐 주시고 신경써주시구요.

태열이 심각하게 확 올라와서 걱정이었을 때도 저를 다독여 주시고 같이 병원 동행해주시고, 병원에서 진료받은 대로 세심하게 케어해주셨어요.

아기가 저한테 감기 옮아서 코나오고 기침하기도 했는데 ㅠㅠ 그때마다 공유해주시고 더 꼼꼼히 봐주셨어요.

초반에 혼합수유 하다가 완분으로 넘어갔는데, 혼합수유때 저랑 스케줄 잘 맞춰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고, 완분일때는 수유텀 수유량 잘 잡아주셔서 수월하게 아기 표준으로 증량하고 있습니다.​ 

둘째맘이다 보니 낮에는 무조건 자야한다는걸 잘 알고 있고 잘 실천했습니다 ㅎㅎ

9시 등원 - 10시~12시 낮잠 - 12시 점심 - 2시~3시 낮잠 - 4시 하원 기본스케줄이었는데요.

점심식사 너무 잘 챙겨주시구, 하원 이후에 첫째와 같이 있을 때도 편하게 해주셨어요.

점심식사는 집에 있는 재료 활용해주시고, 미역국은 4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제가 미역국 킬러입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간은 제 입맛에 맞게 제가 요청드리는 대로 해주셨어요. 정성들여 플레이팅 해주셔서 기분도 좋았어요.

정말… 다른 분이 차려주시고 치워주시는 밥상… 너무 행복했습니다… 

둘째는 물론이고 첫째도 너무너무 이뻐해주셔서, 낯가리던 첫째도 나중에는 관리사님께 가서 안길 정도였어요. 관리사님도 그 순간 너무 행복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게 느껴져서 그 점이 가장 제일 너무 좋았습니다!

첫째때는 관리사님과 2주 함께했는데, 둘째때는 4주 동안 함께했어요.

긴 시간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저와 아기를 잘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베스트관리사님으로 해서 추가금 발생했구요,

첫째가 있어서도 추가금 발생했습니다.

결제는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계좌 열어주셔서 어플로 했어요.

제가 3월 출산 임박해서 예약 전화를 해서 풀부킹이라 예약불가라고 했었지만

다시 연락이 와서 예약이 가능했고요! 

실제로는 2월 말 출산 하게 되어 일정이 당겨졌지만 다행히 그 덕에(?)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게 된 거 같아요

예약 및 결제 과정에서 상담원분은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이상 경기도 산후조리 위드맘케어 만족 찐 후기였습니다!​ 

이용자: 강혜미

관리사님: 국성순 관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