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 : 윤일아

도우미님 : 박덕선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도우미님을 다른 업체로3주 쓰고 업체 변경하여 위드맘케어로 3주 쓴 후기 올립니다.

사실 기존 업체를 통하여 6주 진행 하려 하였으나

기존 업체 도우님이 첫주만 열심히 하시고 나머지 2주는 엉망으로 일하시고 그업체 자체도 컴플레인 대응을 엉망으로 해주셔서...

다른 업무 알아 보던 차에 위드맘 통하여 나머지 3주 진행 하였습니다.

이전 업체 도우미님은 산모케어는 당연하듯 없고 아이케어 마져 산모 또는 가족에게 미루며 오전에는 반찬 좀 하다 오후는 부엌에서 핸드폰만 하시며 쉬시다 대충 일 때우시다 퇴근 하셨기에... (근태도 엉망에 목욕 마져 배우라며 산모 시킴... 그리고 자기가 할때면 오늘은 제가 도와줄게요 이런 태도...)

사실 아무런 기대 없이 위드맘 통해 박덕ㅅ 도우미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이 수유텀을 기존 도우미님이 시간이고 양이고 관계 없이 울면 무조건 수시로 주시다 보니 아이가 1000이상 먹는건 기본이고 텀도 1시간 반일때도 있고 2시간 좀 넘을때도 있고 엉망 이였는데

박덕ㅅ 도우님은 오시자 마자 이런 걸 싹 파악 하시더니~ !!

아니 바로 그냥 4시간에 1번 수유~ 총량도 아이 몸무게 대비 적정랑 먹을 수 있도록 조정 해주셨습니다.( 아 와~ 이런게 전문가 이구나 싶었어요)

아이 케어를 위해 한번을 안쉬고 수유텀 관리 해주셨어요 ㅠㅠ

아이 목욕도 기존 분은 바디워시 범벅으로 거품목욕을 해서 이거 괜찮은게 맞는 건가 싶었는데;;

주로 물로만 하시고 적당한 주기로 바디워시 해주셔서 아이 피부에 자극이 덜 갈 거 같아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산모 밥 반찬에 엄청 정성 쏟아 주셔서 영양 섭취 제대로 하였구요 ㅠㅠ

간식들 잘 챙겨주셔서 저녁까지도 배고프지 않았습니다. (특히 샌드위치 너무 맛있었어요)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해주셔도 감사한데

자꾸 머든 주시려고 하셔서 친정집 엄마와 같은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완전 만족 하구요!! 둘째도 무조건 이분으로 모시고 싶어요!!

위드맘 박덕ㅅ 도우미님~ 만족만족 대만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