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성남지사 안영주 베스트관리사님 추천합니다!(예약자:조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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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첼로 작성일25-04-17 11:58 조회13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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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을 하면서 주위에서 둘째는 산후도우미는 꼭 쓰란 소리를 많이 들었어서 당연히 있어야할 코스처럼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었는데,
실제로 둘째를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 지내면서...
"괜히 신청했나. 첫째했던 짬이 있지, 둘째는 쉽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ㅋㅋㅋㅋ 여기서도 적용이 되네요ㅠㅠㅋㅋ
산후조리원에서 토요일에 퇴소했어요. 산후도우미님은 월요일 부터 오시니 토요일, 일요일을 오롯이 남편과 저, 그리고 첫째와 함께 현실육아에 투입되는데.....
산후조리원에서 나와 집이라는 곳에 처음 적응시작한 아가는 바뀐 환경에 너무 힘들어하고, 특히나 소화기관이 약하여 너무 잦은 배변에 남편과 나는 하루종일 기저귀만 갈고 울고 보채는 아이 돌보느라 진이 다 빠졌죠ㅠ. 여기서 첫째는 끊임없이 기다리고만 있고....ㅎㅎ
월요일이 빨리 오기만을 바랐습니다.
월요일부턴 저에게 구세주같은 관리사님이 오셔서 정말 많은 일들을 도와주시고 해결 해주셨어요!
제가 관리사님을 잘 만난 덕도 있는 것 같아요.
혼자였으면 쩔쩔매고 눈물날뻔 했을 일들이 많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지금은 다 잊혀질뻔한 첫째 육아도 어려웠었는데,
둘째는 경험이 있다할뿐 어려운 건 여전히 어려웠어요.
수유텀 잡는 것, 갓난아이 목욕시키는 것, 회복되지 않은 몸에 남편, 첫째아이 식사 차리는 것, 집안일 등등...
아침엔 첫째 등원도 시켜야하는데 아이는 울고 있고,,, 손이 간절히 더 필요해요.ㅠㅠ
관리사님이 오시는 9시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정도.ㅎㅎㅎ
관리사님이 오면 아이 등원 준비를 시작했는데, 첫째아이 간식도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째때는 코로나가 정말 심했던 때라 산후도우미 생각도 못했는데 그때도 관리사님 도움을 받았으면 참 좋았을걸 생각이 드네요.
첫째 육아할때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밥도 둘째때는 관리사님덕에 잘 챙겨 먹었고,
아이케어도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음이 눈에 보였습니다.
참, 일반 관리사가 아닌 베스트 관리사님을 요청했기에 베테랑 케어를 잘 받은 것도 있을거예요.
3주는 너무 빨리갔고,
처음부터 4주로 할걸.. 과거로 돌아가면 고민않고 4주로 할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위드맘케어 안영주 관리사님과 함께하는 3주 정말정말 행복했어요 :)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
우리 안영주 베스트관리사님과 함께 하신 시간들이 너무 편하고 좋으셨다고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넉넉한 마음과 배려심 많으신 우리 관리사님이시라 함께 하신 모든 산모님들께서 너무나도 많은
칭찬을 해주시고 계시답니다
그마음과 정성을 산모님꼐서 알아주셔서 관리사님께 정말 많은 힘이 되실거 같으세요
언제나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