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위드맘케어 안양지사효숙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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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뚱찌 작성일25-07-28 10:30 조회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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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맘케어 안양지사 이효숙 관리사님 추천하러 육아로 인해 찌든 몸을 이끌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너무 너무 좋으신 분을 만난것같아 후기를 작성하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첫날부터 지친 저와 아기를 다독여주시고 이뻐해주신 덕분에 점점 엄마로써 발전하고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만 이뻐해 주시는게 아니고 산모인 저도 친정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이뻐해 주시고 좋으말씀 많이주시고 할수있다는 응원의 말과 위로되는 말들이 육아하는데 많은 힘이 되었어요.(첫날 눈물흘렸다는...ㅎㅎ)
심성좋으신 관리사님을 만난것도 제 인복인것 같습니다! 이제 후기 알려드릴게요~
1. 아이케어
우선 저는 아이 케어를 젤 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이 케어를 잘 해주시는것도 물론 좋지만 진심으로 이뻐해주시고 눈 맞춤도 많이 해주시고 아이 입장에서 이해해주시면서 케어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ㅠ 덕분에 저도 보면서 아이와 눈맞춤도 많이해주고 말도 많이 걸어주고 하고있답니다:)
그리고 젤 걱정이였던 수유량,수유텀도 첨에 1시간~1시간반마다 제가 분유를 주고있었는데 3시간까지 늘려주시고 패턴도 맞춰주시고 덕분에 저도 조금은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된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목욕,딸꾹질을 하는 이유 등 육아의 팁들도 전수해주시고 덕분에 아직도 너무너무 어렵긴하지만..아이가 우는 이유를 이제는 조금은 파악이 되는것같아요!
2. 식사&산모케어
저는 육아를 시작하니 입맛이 없어져서..밥을 제때 잘 안챙겨먹고 우선 아침은 무조건 거르고 있었는데요, 육아는 체력전이라 말씀주시면서 아침도 간단히라도 챙겨먹으라고 오시자마자 아이 받아주시고 저 아침먹을 여유도 주시고 쉴수있게 챙겨주시는데 덕분에 없던입맛도 다시 생겨버렸답니다..(그래서 살이 더 찌는것같네요..!) 점심도 제가 먹고싶은걸로 늘 챙겨주시고, 콩국수가 먹고싶어 콩물을 시켰는데 그새 하루만에 쉬어버린거 있죠..ㅠ 정성스럽게 콩국수도 준비해주셨는데 버리고 다시 음식 해주시고ㅠㅠ 다음날 콩국수 못먹은 제가 생각났다면서 직접 콩물도 사다주시고 정말 감동이였습니다ㅠㅠ(진짜 맛있었어요!!)
제 점심시간 빼고는 무조건 방에 들어가서 쉬시라고 해주셔서 관리사님 있으신 동안에는 푹 쉬고 힘 비축해서 새벽수유때 체력을 다쓰고 이렇게 버틴것같아요ㅋㅋ 그 쉬는시간이 없더라면..전 지금쯤 키보드를 칠 힘도 없었을겁니다ㅠ
전 참고로 모유수유도 아니고 제왕절개로 회복도 거의다 된 상태라 건강케어는 크게 할게없어서 어찌 관리해주시는진 잘 모르겠지만 오래된 경력으로 많은 지식이 있으신듯 싶어 건강케어가 필요하신 분들도 잘 관리해주실것 같습니다!
3. 가사서비스
저는 제 살림은 제손으로 해야하는 성격인데요 관리사님께서 첫날 청소 및 세탁 등 스타일을 여쭤봐주시고 어떤 식기는 어디에있는지 보시면서 가사서비스를 해주시는 덕분에 편하게 맡기고 관리사님 가신 이후 제가 더이상 할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시간에 육아에 좀 더 전념할수 있게 된것같아요.
출근하시면 제가 휴식하게될 안방먼저 바로 청소해주시고 들어가서 쉬게끔 해주시기에 전 정말 하는것없이..쉬기만 했어요ㅎㅎㅎ
아참 그리고 아이 예방접종때 남편과 소아과 다녀오면 관리사님께서 아이 받아주시고 저희부부 데이트하고 와도 된다고 해주셔서 아웃백도 다녀오고..점심부터 고기도 구워먹고오고ㅋㅋ 리프레쉬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불안했다면 나가지 않았을텐데 믿음이가는 관리사님이셔서 편하게 아이 맡기고 점심 데이트도 다녀왔답니다:)
3주보다 더 길게 쓸수있었다면 추가금 내서라도 더 함께하고싶은 관리사님이십니다.
이효숙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리고 힘들때마다 해주신 좋은말씀 생각하면서 좋은아이로 잘 성장하도록 키워보겠습니다! 제가 말이 많은 타입이라..힘드셨을수도 있는데 제 수다와 하소연 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이상 안양지사 이효숙 관리사님 후기 마칩니다! 정말정말 추천드려요!!
세상 모든 산모님들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예약자 : 이지혜
관리사님 : 이효숙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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