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지난 7월에 뱀띠 아가를 출산하고, 위드맘케어 산후도우미 3주 프로그램을 이용했어요.

분당 지역에서는 후기와 규모 모두 가장 크다고 해서 일찍부터 위드맘케어로 마음을 정했답니다.

인기가 많다 보니 예약이 금방 마감된다고 해서 저도 출산 전부터 서둘러 신청했어요.

역시 준비는 빠를수록 좋은 것 같아요. 

실제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

무엇보다 선생님이 아기를 정말 예뻐해 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단순히 케어만 해주시는 게 아니라, 아이가 깨어 있을 때는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놀아주시려고 노력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출근도 항상 일찍 오셔서 미리 준비해주시는 게 참 든든했어요. 아침마다 부지런히 움직여주셔서 하루가 안정적으로 시작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첫 아이를 낳은 초산모라 조리원 퇴소 후 집으로 돌아왔을 때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아기 다루는 것도 낯설고, 하루하루가 당황의 연속이었는데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친절히 알려주셔서 점점 자신감이 붙더라고요. 아기 목욕, 분유 타는 법, 트림시키기 등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지도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요리 솜씨도 정말 좋으셔서, 재료만 있으면 먹고 싶은 메뉴를 바로 만들어주셨어요. 게다가 양도 넉넉히 해주셔서, 퇴근한 남편과 저녁까지 푸짐하게 챙겨 먹을 수 있었답니다.

남편이 “오늘도 밥 진짜 맛있다”라며 매일 감탄했을 정도였어요. 덕분에 산후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되었고,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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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명: 이유경

관리사님: 고명순

고명순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