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성남 분당 위드맘케어 서연석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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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총이맘 작성일25-09-09 00:13 조회1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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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가명: 장윤정
관리사님: 서연석
안녕하세요, 둘째를 만나며 경험했던 산후도우미 업체와 관리사님에 대해 소개합니다.
둘째출산 준비를 하며 친정 엄마에게 산후조리를 부탁드릴까 하다가 친정엄마의 체력과 건강이 걱정되어 이번에는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도우미에 대한 정보가 전허 없었던 저는 가까운 산후 도우미 업체인 위드맘케어에 연락하였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상담원의 설명을 듣고 두 가지 등급 중에서 더 좋은 베스트로 신청했습니다.
임신 중간에 이슈가 생겨 5주나 일찍 아기를 만나 일정이 다 꼬였지만 위드맘에 전화하여 사정을 이야기 하자 마침 일정이 맞는 좋은 분이 계시다며 필요한 날짜로 배정받았고, 제가 만나게된 분은 서*석 관리사님으로 4주간 함께 하였습니다.
서*석 관리사님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아이의 작은 소리에도 반응해주며 눈맞추고 정말 많은 말을 걸어주셨습니다. 하루 하루 아이의 성격과 장점을 발견하여 제게 알려주셨고, 아이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할때 신이나서 말하시는 모습이 인상깊게 남습니다. 저는 관리사님이 아이와 눈 맞추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아이를 대하는 관리사님의 다정하고 긍정적인 태도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꼽습니다.
또한 관리사님은 아이의 상태에 따라 수유양을 조절하고 잘때 잘 재워주셔서 수유텀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이른둥이로 니큐까지 들어갔다 온 아가는 한 달의 기간동안 잘 자고 잘먹어서 몸무게도 동일한 월령수대로 따라잡은 건강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리사님은 집에 있는 재료로 식사를 잘 차려주십니다. 특히 모유수유를 하고 있던 저를 위해 여러가지 국을 끓여주셨는데 국이 정말 맛있습니다ㅠ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인정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야채로 각종 나물들, 부침개, 호박죽 등 다양한 요리를 뚝딱 뚝딱 해주셔서 저는 식사시간만 되면 너무 기대되고 해주시는 밥을 싹싹 비워 먹기 일쑤였습니다.
이외에도 항상 "산모님 들어가 쉬세요~" 하시며 수유 외에 전적으로 아기를 케어해 주셨으며, 제가 질문하면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성심성의껏 대답하주시고, 수다스럽지 않으시면서도 필요한 이야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함께 있는 시간이 편안하고 유익했습니다. 아이 돌보는 부분에서도 완모를 목표로 조금 고된 길을 가고 있는 저의 방식을 늘 흔쾌히 따라주시며 응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에 다섯 살 첫째가 있어 9시 전에 등원을 해야 했는데 사정을 말씀 드리니 출근시간보다 일찍와주셔서 등원도 편하게 할 수 있었고 손목마사지도 해주시고 첫째아이와 친정어머니 식사까지 챙겨주셨습니다. 낮가림이 좀 있는 첫째 아이가 관리사님~ 관리사님~ 하며 잘 따르더라구요ㅎㅎ
관리사님에 대해 다 적자니 너무 많아서 글이 길어지네요 ^^
서*석 관리사님은 아기를 너무 사랑하시고 모든 상황에 귀기울이며 진심으로 임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이분이 너무 신뢰가 가고 성실하셔서 내년에 출산예정인 친구에게도 산후도우미를 찾고 있다면 이분 강추한다고 말해둘 정도입니다. 출산이 처음이거나 산후도우미에대한 정보가 없어 고민하시는 산모분들에게도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산후도우미를 찾고 계신다면 위드맘케어에 서*석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관리사님 맛있는 밥, 아기 케어 덕분에 편안히 쉬고 신생아시기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나긋나긋한 관리사님 목소리가 너무 그리울거에요 4주간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
우리 서연석 관리사님과 함께 조리하신 시간이 편안하고 만족스럽다고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정성껏 마음을 다해 케어해주시는 관리사님이시기에 우리아가도 산모님도
편안한 시간이 되셨을거 같으세요
우리 관리사님의 그 정성어린 마음 알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처럼 늘 건강하기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