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2주생활을 하고 친정엄마와  아기케어를 하는데 남자아기라 새롭고 예민한 기질이 있어서 종일 안고 달래고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생 후 한달이 지나서야 이진순관리사님을 만났는데 경력이 있으신만큼 아기케어도 잘하시고 무엇보다 아기에대한 사랑이 많은 분이셨습니다. 하루종일 안아도 좋다고하시고 아기에게 칭찬을 아끼지않고 해주시고 울면 어디가 불편한건 아닌가 걱정해주시고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애기를 보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매일 청소도 신경써서 해주시고 밥도 잘 챙겨주시고 역시 전문가구나했네요~
 자신의 일을 진정 즐기고 보람되게 생각하시는 관리사님 덕분에 숨도 돌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