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서

꼭 추천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

글을 빨리 쓰려고 했는데 아기 보고 그러다보니

너무 늦게 글을 남기게 됬네요^^;;

처음에 제일 추천이 많고 후기가 많은 분을 검색해서

관리사분을 지정했는데 날짜가 맞지를 않아서

하루만 다른 관리사분이 오시기로 했어요

하루 오신 분이 바로 박형숙 관리사님^^

하루 같이 있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회사에 연락해서 박형숙 관리사님과 하기로 했어요^^

항상 미리 일찍 와주시고

아기도 너무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고

소독기 있는데도 매일 그 많은 젖병을

열탕소독 해주셨어요ㅠㅠ

목욕도 아기 무섭지 않게 너무 잘하시고

음식 솜씨도 최고!

뭐든 뚝딱뚝딱 어쩜 그렇게 음식을 잘하시는지..

항상 퇴근해서 오는 남편 밥이랑 반찬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말하지 않아도 센스 있게 너무너무 알아서

잘하셔서 제가 너무 편했어요

아기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시고 노래도 많이 불러주셨어요

정말 장점밖에 없으신

완벽한 관리사분이세요

칭찬을 해도해도 아깝지가 않아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박형숙 관리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분당이나 판교 사시는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