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같은 산후도우미관리사님 추천드리고 싶어요~!

위드*케어 업체에서 예약하고 방문해주신 관리사님이세요~

(성함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

지인 네 가정을 거쳐 저에게 오신 저의 주변에서는 좋으시기로 유명하셔서 몇달 전부터 예약해서 만나게 되신 관리사님이세요.

보육교사로 17년동안 아이들 만나는 일하시다가 이 일을 하게 되셨다고 하는데 말씀하실 때마다 아이들 돌보는 일에 다한 프라이드와 자신감이 느껴졌어요.(첫째있으신 집은 육아 마음만이 아니라 아이를 관찰하시고 살펴보실 때도 세심하게 봐주시고 엄마 눈으로 살펴봐주시고 "귀여워~ 예뻐~"를 달고 사시면서 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셨어요~

또 동요도 많이 불러주시고 엄청 예뻐해주셨어요.

저희애가 원더윅스 기간이라 등센서가 심했는데 휴게시간도 없이 엄청 안아주셨어요.

​



​

근데 진짜 신기하게 애기 안고만 계시는 것 같아보여도 어느 순간 집이 깨끗해져있고 반찬이 뚝딱 생겨있고 간식을 주시고 그랬어요.

아이만 예뻐하시는게 아니라 저도 살뜰하게 챙겨주시면서 산후조리해주셨어요.

​

수유하면서 간식 못 먹고 있으면 입에 넣어주시면서 딸처럼 응원해주시고 살림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남편이 늦은 출근이라 도시락도 싸가지고 다니는데 우리가 싼다고 해도 매일 정성껏(저보다 훨씬 잘 챙겨주셔서 감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