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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산서구쪽 살아서 몇 군데 알아보다가 마지막으로 위드맘케어 업체 연락했고

상담사분께서 아주 친절하시게 다 알려주셔서 더 알아보기 귀찮아하는 제 성격에 딱 맞아서

바로 신청했어요. ㅎ 다행히 바로 천사같은 이모님께서 와주셨어요 ( 엄혜경 이모님 )

저희 남편이 이모님 하루 처음 뵙고 천사 같은 분이시라고 했어요 ㅎ

제가 조리하다가 바로 다시 또 요일별 근무를 해야하는 지라도움이 더 길게 필요해서

저는 3주 신청하고 추가 7회 더 신청해서 연장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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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애기를 너무 사랑하고 저희집에 놀러오는 다른애기들 까지도 너무 이뻐해주셔서

아 진짜 애기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해주시는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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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너무 이쁘고 맛있게 건강식 차려주셔서 살도 빠지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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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애기 숨소리 목가래 소리 이런거 파악해주셔서

병원가자고 해주셔서 총 병원 3번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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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었으면 더 큰일이라고 의사샘께서 말씀하시길래 더더욱 이모님ㄲㅔ 감사했어요.

레이킨소아과에서 진료본지라 거기서 나오는 길에 이모님이랑 저랑 애기랑 포토 스트리트에서

기념 사진도 ㅋㅋ 찍고 왔어요. 나중에 울애기 크면 ㅇㅣ모님 이 분이 봐주셨다 알려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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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이 차려주신 밥상 사진 두개 올려봅니당 찍을 때는 이런 추천 포스팅 할 줄 모르고 그냥 친정엄마랑

친구들한테 자랑하려고 찍은 사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