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위드맘에서 만족해서 당연히 둘째도 위드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도 좋으신 분을 저희에게 소개해 주셨더라구요.. 정말 아이에게 항상 따뜻하게 말씀해 주시고 소중하게 다뤄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항상 아기에게 "누구야 뭐가 불편했어~?아구 그랬어~~??이렇게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제가 동영상을 찍어 친정엄마에게 보여드렸더니 엄마가 관리사님이 말씀을 참 잘해주신다고 칭찬도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제가 첫째때문에 몸조리를 잘 못하니까 산모에게 삼계탕이 좋다며 중복이랑 말복에 다 직접 삼계탕도 끊여주시고ㅜㅜ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또 요리도 얼마나 맛있게 잘하시는지~~입맛없을때도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요리는 뚝딱 다 먹었었네요~~

저희 첫째도 좋으신 분을 알아보신건지 관리사님만 오시면 문앞에서 방긋방긋하며 어찌나 반겨주던지요~저희는 연년생으로 출산을 해서 관리사님이 계실때 남편이 휴직중이었는데 아직도 남편은 가끔 관리사님이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한답니다ㅋㅋ저두 물론 관리사님 마지막때는 눈물이 나오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아이를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시는 서연석 관리사님 같은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사님 그리고 좋은분을 소개해주신 위드맘케어!!정말 감사했습니다^^